▲ 외동휴게소 직원이 어린이에게 수박 문양이 그려진 탱탱볼을 선물하고 있는 모습.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한국도로공사 포항울산고속도로 포항방향 외동휴게소는 18일 물가에서 어린이들이 가지고 놀 수있는 대형 탱탱볼을 나눠주는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고 밝혔다.

외동휴게소는 이날 수박 문양이 그려진 비치볼을 가족 단위 고객을 중심으로 일일이 나눠줬다.

휴게소 관계자는 "휴가 막바지에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피서객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졸음운전할 수 있는 여지를 없애는 방법은 휴게소를 자주 들르는 것"이라고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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