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권 구청장이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단체 관계자들과 약정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울산 북구는 17일 구청장실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7개 단체와 약정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달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으로 3개 분야, 33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 중 북구 지역에서는 염포 나너들이의 '우리들 소금포로 이끌리다' 등 4개 사업이 만남 사업에, 농이예술단의 '또바기와 농이가 함께 하는 찬새미 놀이마당 등 3개 사업이 소통 사업에 각각 선정됐다. 

북구는 선정된 공동체사업 활성화를 위해 현재 추진중인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과 연계하는 한편 전문가와 함께 컨설팅 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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