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경기북부지역에는 휴일인 19일 폭염주의보 속에 한낮 더위가 물러서지 않고 조석으로 불어오는 바람의 느낌은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긴다.지난 16일 말복이 지나자 가을이 성큼 다가와 가을 하늘은 높고 푸른하늘에 흰구름 둥실둥실 떠가며 들녁에는 풍요를 알리는 빨갛게 익어가고 있는 수수가 수확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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