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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청주시금고, 농협·기업·KB국민·신한은행 ‘4파전’

기사승인 2018.09.14  21: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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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금고를 운영 중인 NH농협은행 청주시청 출장소./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3조원대의 일반·특별회계와 기금을 담당할 청주시금고 지정을 위한 제안모집에 NH농협은행, 기업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4개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14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청원 통합으로 시 살림살이가 3조원대로 커지면서 제1(일반·특별회계, 2조8947억원), 제2(기금, 1543억원) 금고 형태의 복수 금고로 시금고를 운영할 계획이다.

차기 시금고는 공개경쟁을 통해 복수금고로 지정되며, 오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시금고를 맡게 된다.  

평가항목은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31점 ▶지자체 대출 및 예금금리 18점 ▶지역주민이용 편리성 20점 ▶금고업무 관리능력 22점 ▶지역사회기여 및 지자체 협력사업 추진능력 9점 등 5개 항목 100점 만점이다.

지역 금융계 관계자는 “밀봉돼 제출되는 제안서의 핵심은 시에 얼마나 ‘머니(?)’를 지원할 것인지가 최대관심사”라며 “2004년부터 청주시금고를 운영하고 있는 NH농협 청주시지부는 지난 4년간 매년 9억원씩 36억원 정도의 협력사업비 외에 행사협찬금 등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이인영 기자 iy0220@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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