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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019년 '비틀' 시리즈 생산 중단

기사승인 2018.09.14  22: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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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4일 23번째 '세계 폭스바겐 비틀 데이'를 맞아 전시된 빈티지 폭스바겐 비틀 자동차 ⓒ AFPBBNews

(뉴욕=국제뉴스) 조현호 기자 = 폭스바겐이 2019년 인기 시리즈 '비틀(Beetle)'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019년에는 비틀 시리즈의 마지막 에디션이 판매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이 전기차와 대형 가족용 차량에 집중하면서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하인리히 웨브켄 폭스바겐 미주본부 CEO가 밝혔다.

그러나 웨브켄 CEO는 폭스바겐이 2017년 폭스바겐 버스를 부활시킨 사례를 들며, 향후 모델이 재생산될 가능성을 열어뒀다.

폭스바겐은 마지막 에디션을 쿠페와 컨버터블 모두 출시할 계획이다.

이 에디션은 이전 버전에 노즈를 추가한 것이며, 가격은 2만 3,045달러(한화 약 2580만 원)부터 시작한다.

웨브켄은 "70년간 3대로 이어져 온 비틀이 사라지는 것은 비틀 팬에게 감정적인 일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틀은 미국에 1950년대 처음 생산됐고, 1968년 디즈니 영화 '러브 버그(Love Bug)'에 등장하며 인기를 끌었다.

미국 생산은 1979년 중단됐으나, 비틀 시리즈는 멕시코와 브라질에서 생산됐다.

폭스바겐은 1997년 미국에서 '뉴비틀(New Beetle)'을 새롭게 출시했다.

그러나 비틀의 역사가 시작된 것은 나치 시대로, 아돌프 히틀러의 지원을 받아 퍼디난드 포르쉐가 처음으로 개발했다.

조현호 기자 gukj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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