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보이스2

보이스2가 예상치 못한 결말로 마무리하며 보이스3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개연성 논란이 일고 있다.

보이스 2 최종화에서 강권주(이하나)는 아이를 구하기 위해 건물 안에 들어갔다가 폭탄의 폭발에 휘말려 생사를 알 수 없게 됐다.

앞서 11회 엔딩에서는 악역 방제수가 자수를 위해 경찰서에 나타나며 긍정적인 엔딩일 것이라는 예상도 이어졌지만, 예측불허의 결말로 인해 보이스3의 기대가 커지게 됐다.

네티즌들은 "주인공은 죽지 않지!! 강권주가 주인공인디...!", "3 언제 나오나"며 보이스3을 기대했다.

그러나 엔딩을 두고 "강권주가 녹음기 소리를 구분하지 못한 건 개연성이 없다"고 지적여론도 일고 있다. 몇몇 네티즌들은 녹음기 소리를 구별하지 못한 이유가 보이스3에 나오지 않겠냐는 의견을 펼쳤지만, 아직까지는 강권주의 마지막 모습을 두고 많은 의문이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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