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 보건복지센터 전경(사진=제천시보건소)

(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제천시보건소(소장 조종휘)는 제천시의사회, 약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와 함께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추석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비상진료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주요내용은 △보건지소·진료소 당번 진료 △관내 의료기관 응급실 24시간 진료체계 유지 △병의원 및 약국의 연휴기간 당번제 운영을 안내하는 보건소 상황실 운영 등이다.

우선, 보건지소·진료소에 공중보건의사와 공무원의 근무를 통하여 가벼운 증상의 환자를 진료한다.

또한, 보건소에 상황실을 설치해 응급실과 비상진료를 실시하는 종합병원, 병의원, 당번약국에 대한 비상연락망을 구축,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즉각 안내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중 진료의료기관과 당번약국에 대한 정보는 소방서(119) 또는 보건소(646-2720)로 문의하면 된다.

또는 스마트폰앱(응급의료정보제공), 응급의료정보센터(www.e-gen.or.kr), 포털사이트('명절 진료' 검색)에서도 실시간으로 정보를 직접 검색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위생과 의약관리팀(641-316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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