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유혜영의 안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한일이 재혼한 정은숙과의 신혼생활과 러브스토리를 여과없이 공개했기 때문이다.

유혜영의 전 남편인 나한일은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 정은숙과 재혼 후 신혼생활 근황을 대대적으로 공개했다.

유혜영은 나한일과의 사이에서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재결합과 이혼을 반복했지만 결국 옥중에서 이혼했다. 이후 나한일은 옥중에서 정은숙과 재혼해 세간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특히 30년 전 엇갈렸던 관계와 러브스토리에 대해 절절히 언급, 함께 딸을 키워 온 전 아내 유혜영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어보였다.

시청자들은 현재 아무리 행복한다 한들, 전 부인에 대한 예의가 있어야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다. 유혜영이 일반인도 아닌 이미 대중들 사이에서 얼굴이 알려진 공인인만큼 조금의 배려가 있어야 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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