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베어링아트 기업봉사단 추석맞이 물품전달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추석을 맞아 2018년 9월 20일 영주시 장수면 반구리에 위치한 베어링아트(대표이사 박형만) 임직원으로 구성된 기업봉사단은 장수면(면장 김창영)소재 경로당 21개소에 한과 21박스, 라면 42박스, 포도 21박스를 기탁 하였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270여만 원 상당으로 베어링아트 기업봉사단에서 생필품을 직접 구입, 어르신들이 평소 많이 모이는 경로당에 전달했다.

베어링아트에서는 물품기탁행사는 설 명절, 추석 명절에 그치지 않고 하절기, 동절기는 물론 수시로 매년 행사 실시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고, 외롭고 쓸쓸한 소외계층(독거노인, 장애인, 한 부모 가정) 및 어르신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베어링아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과 함께하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수면 분회경로당 어르신은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을 찾아 인사하고 위문을 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며, 지역과 함께 세계일류기업으로 성장해 어려운 이웃이나 지역발전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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