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설날인 24일 귀성·귀경 행렬이 이어지며 전국의 고속도로 정체가 심화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4일 오후3시 서울요금소 출발기준 ▲서울→대전 4시간10분, ▲서울→ 강릉 4시간30분, ▲서울→ 대구(수성) 6시간13분 ▲서울→ 광주 6시간20분, ▲서서울→목포 6시간20분 ▲서울→부산(대동) 7시간 5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시각 주요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전→서울 4시간40분, ▲강릉→서울 4시간40분, ▲대구(수성)→서울 6시간26분, ▲광주→서울 7시간, ▲울산→서울 8시간 ▲목포→서서울 7시간50분, ▲부산(대동)→서울 8시간3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추석당일인 24일에는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가장 막힐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예상했다.
김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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