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희영 기자) 참가자들이 활쏘기를 하고 있다.

(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24일 민족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과 내외국인들이 남산골한옥마을을 찾아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관람, 거북놀이, 봉천동 길놀이, 강강술래를 즐겼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추석을 맞아 등 만들기, 귀여운 다과상 만들기, 전통매듭(합장매듭)만들기, 글씨체험, 단청무늬, 활 만들기 등 체험의 부스를 만들어 가족과 내외국인들을 위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추석연휴 기간 동안 23~25일까지 명절의 문화를 계승하고 새롭게 추억하는 모습들을 통해 우리 것에 대한 가치를 재발견 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 되었다.

한편 남산골한옥마을은 25일에는 ‘전 페스티벌’과 ‘극단 깍두기’공연, 창작국악팀의 ‘넋넋’ 공연, 월드뮤직 트리오 ‘천하제일 탈공작소 공연’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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