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캡처

보름달이 밤하늘을 비추는 가운데 명절 추석을 맞아 너도나도 소원을 빌고 있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전국 날씨가 맑아 육안으로 보름달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날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오후 6시19분 ▲인천 6시20분 ▲수원 6시19분 ▲강릉 6시12분 ▲춘천 6시17분 ▲대전 6시17분 ▲청주 6시17분 ▲대구 6시12분 ▲부산 6시9분 ▲울산 6시8분 ▲광주 6시18분 ▲전주 6시17분 ▲제주 6시18분 등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보름달이 가장 온전한 모습을 갖추는 시각은 25일 오전 11시 52분으로 달이 지기 전인 25일 새벽에 보는 것이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누리꾼들은 “goog**** 울가족모두 건강하게행복하게 해주세요~~^^♡♡♡”, “99se****의지가 약한 저 좀 용서해주시고 내일부턴 진짜 열심히 할테니까 수능 잘보게해서 간호학과가게 해주세요”, “yktl**** 아픈거 빨리 나으게 해주시고 가고 싶은 고등학교 합격하게 해주세요”, “qwe2**** 가족들건강하고 좋은 일 만있게 해주세요”이라며 각양각색의 소원을 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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