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수준인 0.134

(부산=국제뉴스) 김보경 기자 = 25일 오전 2시 반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미포오거리 교차로에서 박 모씨(25.남)가 몰던 승용차가 보행자 2명을 치고 도로 옆 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대학생 배 모씨(21.남)와 휴가 중인 군인 윤 모씨(22.남) 운전자 박 씨와 동승자 등 4명이 다쳤다.

경찰은 병원에서 박 씨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수준인 0.134%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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