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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조선왕릉 토크콘서트 '김현정의 내숭이야기' 산책!市, ‘이야기·춤·노래를 꾼이 엮다’ 공연 통해 조선왕릉 예술적 관점 모색~
임병권 기자  |  limbk12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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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9  09: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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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국제뉴스) 임병권 기자 = 구리시에서 '내숭이야기' 그림으로 유명한 미술계 아이돌 한국화가 김현정이 토크콘서트를 통해 조선왕릉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조선왕릉이 위치한 자치단체 구리시·남양주시·노원구·성북구가 함께하는 조선왕릉 문화벨트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오는 12월 9일 구리아트홀에서 '김현정의 조선왕릉 산책'을 주제로 흥미로운 시간을 갖는다.

토크콘서트는 문화유산 조선왕릉과 예술의 만남을 통한 문화콘텐츠 창작 방향에서 조선왕릉에 대한 예술적 관점의 접근을 모색하고 전통을 새롭게 응용하며 해석하는 아티스트 김현정의 강연과 연주회를 함께 엮었다.

특히 김현정의 내숭이야기는 서양의 콜라쥬와 수묵담채 기법을 이용한 독특한 대비성으로 전통의 무게감에 갇혀있던 한복과 여인들에게 유쾌한 자유를 선사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공연에 대한 흥미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공연은 아리랑스쿨 대표이며 아리랑 유랑단 단장인 한국문화기획꾼 문현우의 사회와 국악계 걸그룹 국밥의 공연이 함께 진행되어 꿈을 찾는 이들, 전통과 예술을 모아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이들에게 특히 영감을 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티스트 김현정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술대학 동양화과 박사과정 중이며, 2014년 개인전 '내숭올릭픽'전으로 가나아트센터 오픈 이래 최대 관객 기록을 세웠다. 또한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개인전, 국립현대미술관의 한국화 역사를 조명하는 전시에서 최연소 작가로 초청전시를 하여 주목을 받았으며,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서 선정하는 '2017년 30세 이하 영향력 있는 30인'에 한국 미술가로는 첫 번째로 선정되기도 했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나, 사전 예약해야 한다. 예약신청은 조선왕릉 문화벨트 홈페이지 또는 각 자치단체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임병권 기자 | 2017-11-29 09: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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